노란책

    눈팅으로 하는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 실습

    눈팅으로 하는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 실습

    벌써 2022년도 반이 훨씬 지났고, 8월도 반이 넘어 갔다. 개발자로서 나은 개발자라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나보다. 여러 면접에서 계속 떨어지고 난 후,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내 실력에 대해 회의감이 들었다. 하지만 계속 우울해할 순 없지 않은가? 이번 기회에 하고 싶었던 포비님이 노란책으로 출간하셨었고, nextstep에서는 수강신청에 실패했던 만들면서 배우는 spring 어플리케이션 만들기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을 해야 실력이 나아지는지 모르겠고, 혼란이 와서 재밌어 보이는 코딩이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과적으로는 현재 10일차 정도 되었는데, 재밌게 진행하고 있다.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던 기본 개념들도 점검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스프링 없이 순수 java만으로 h..